최근 국내 스마일 라식 권위자로 불리는 구형진의학박사 (現 눈에미소안과 대표원장)가 원추각막증 및 기타 부작용들을 개선하는 수술의 성과를 기록하여 300여 미국언론사로부터 찬사를 받게 되었다.
구형진 원장이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본인이 집도한 스마일라식 수술 결과를 발표한 내용을 300여 개가 넘는 미국언론사들에서 기사에 담은 것이다. 기사에서는 구형진 원장이 진행한 스마일라식 1,200안의 수술 후 평균시력을 측정한 결과, 일주일 만에 시력이 1.15 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 라식/라섹 수술에 비해 각종 부작용의 발생도 낮았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스마일라식의 최첨단 수술법과 구형진원장의 뛰어난 의료기술력의 결합이 가져온 효과라고 평가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중국에서 스마일라식 의료진들이 모두 모여 그들의 기술력과 훌륭한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는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원장이 초청받아 100여명의 외국 의료진들 앞에서 구원장의 스마일라식 수술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 열린 2014 세계안과전문학회에서도 구형진원장은 스마일라식으로 세계권위자상을 수상하여 그 자리에 모여있던 세계적인 안과의료진들에게 박수를 받은바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수술법이다. 각막을 24mm를 절개했던 라식과 비교해보면,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2mm정도의 최소 절개량만 필요하다.
스마일라식은 시력교정 수술법 중에 최소의 각막 손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결과 기존 라식 수술에서 각막의 절개로부터 발생하던 안구건조증, 빛 번짐과 같은 여러 부작용들을 개선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섹 수술과는 달리 각막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각막표면을 투과하여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신기술을 이용한다. 따라서 라섹과 같이 각막상피가 재생되면서 발생되었던 통증을 겪을 필요가 없어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수술 후 1시간 만에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하다.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의 뛰어난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스마일라식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기술력, 성과, 수술 횟수를 고려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