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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헤라, 흥사단 애국가작사규명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책임감 느낀다"
가수 지헤라가 흥사단 애국가작사규명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헤라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진행된 애국가작사자규명위원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대해 알릴 수 있다는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헤라는 또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으니 부담도 되고, 책임감 역시 느껴진다"면서 "우리나라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흥사단은 1913년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민족운동단체이다. 흥사단은 현재 전국의 전국의 26개 지부와 미국과 캐나다에 8개 지부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회관, 수련관 등 19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애국가작사자규명위원회는 미상으로 남아 있는 애국가 작사 찾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헤라는 지난 9일 신곡 '섬(D Island)'를 발표, 지난해 데뷔 후 1년 만에 컴백했다. 데뷔 음반 '공작새(Peacock)'를 통해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케이팝(K-POP)을 끌고 갈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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