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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금리 연3.1%대 빨리 활용해야”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인기

 만약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시중은행 금리특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통상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은행이나, 금융사들은 매년 상반기에는 연중 대출목표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대출금리특별우대 판매를 실시하곤 하는데, 지난 1월부터 현재 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금리우대특별판매라는 말처럼 은행의 대출판매액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주택구입자금대출(디딤돌대출, 경락잔금대출, 모기지론)이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대출금리특판을 살펴봐야 한다. 일부 은행들은 이미 6월말을 기점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특판을 종료했거나, 가산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담보대출취급 은행도 많고, 지점마다 금리우대도 다르다보니, 이런 은행의 주택담대출금리특판을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의 한 관계자는 “ 담보대출이자는 가정의 지출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최저금리로 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이자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서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되면, 소비자가 대출을 문의하는 시점에 특판금리은행과 가장 낮은 금리의 은행, 영업점, 금리우대항목까지 빠르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토탈뱅크의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는 단순한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를 넘어, 현재 한국은행기준금리의 변화와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등 대출기준금리의 변화, 은행별, 보험사별 금리우대항목을 각 개인들의 조건과 대조하여, 고객에게 가장 맞는 담보대출상품을 찾게끔 도와주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했던 한 이용자는 “만약 현재 변동금리최저 연3.2%, 5년고정금리최저 연3.25% 특별 대출상품을 잡으려면,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부터 갈 것이 아니라, 얼른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부터 살펴보세요.” 라고 얘기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높은 금리를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인데, 일반인이 웬만큼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하지만,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전해왔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http://www.totalbank.co.kr)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등의 대출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 받을 수 있고, 포장이사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대출이자계산기, 무료한도조회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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