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한국에서 유명세를 얻은 야노 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야노 시호가 최근 1년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톱 모델로 알려진 야노시호의 한국 활동 시작에 대해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야노시호에 대한 화보 촬영 등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서도 톱모델로 활약했었던 만큼 한국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며 “현재로선 이날 행사 외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직업이 모델이다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야노 시호 본인도 한국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활동에 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기대된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한국에서도 성공 거둘듯”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TV에도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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