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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완, 나나 파티 인증샷 “나 너무 좋아하는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22일 오후 태완의 SNS를 통해 공개된 애프터스쿨 나나와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이다.

태완은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브랜뉴X플레디스 파티에서! 나나씨와 함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나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라는 글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의 성공을 기념하는 각 아티스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의 합동 바베큐 파티에서 찍은 사진으로, 둘의 다정한 모습을 통해 각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태완은 최근에 산이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History’를 발표하고 31일 8년만에 새 미니앨범 ‘As I Am’ 발매를 앞둔 상태로서 애프터스쿨의 멤버와 함께 한 작업은 없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산이,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은 발매와 동시에 모든 음원사이트 올킬하며 듀엣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 달이 넘은 지금도 각종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최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산이와 태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여름밤의 꿀’에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및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태완을 비롯한 많은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팬분들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 회사 간의 바베큐 파티는 플레디스 사무실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한동근, 산이, 버벌진트, 태완, 트로이, 팬텀, 미스에스, 등 양측 소속사 아티스트들 및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자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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