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허창수 “정부ㆍ기업, 재도약의 성장동력 찾아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재계 인사들이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 모여 활력을 잃은 한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4 전경련 CEO하계포럼을 개최한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CEO 250여명이 참석한다.

허 회장은 23일 오후 개회사에서 “기업들은 기업가 정신을 제대로 발휘해 재도약의 성장동력을 찾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투자를 늘려 체력을 키워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정부는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유영민 포스코경영연구소 전 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wor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