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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팅ㆍ용품 한꺼번에” 다코다골프, 서울 방배동에 복합공간 열어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각(角)샤프트 전문회사인 다코다골프(대표 정병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고객 맞춤형 복합공간<사진>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다코다골프는 고객의 구력, 나이, 성별, 체형과 스윙스타일을 분석해 주력 제품인 3각샤프트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헤드와 그립을 활용해 개개인 맞춤 클럽을 제공한다.

특히, 3개의 고강도 탄성바를 결합해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하는 3각샤프트를 인도어 연습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피팅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첨단 피팅장비로 현장에서 바로 기존 골프클럽을 3각샤프트로 교체해준다.

또 순수 국산 브랜드의 다양한 골프클럽과 각종 용품을 원스톱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클럽을 구매하거나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피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다코다골프의 주력 제품인 3각샤프트는 스윙에너지를 헤드에 손실 없이 전달해 슬라이스와 훅을 줄이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일반 샤프트보다 20~30야드의 비거리 증대와 함께 방향성이 뛰어나 헤드의 타점에서 약간 벗어나는 타격에서도 높은 정확성을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다코다골프 정병천 대표는 “3각샤프트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나 서울에 사무실을 겸한 복합공간을 열게 됐다”며 “피팅서비스부터 다양한 골프용품까지 쇼핑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코다골프는 8월 말까지 한달 간 복합공간에서 클럽을 구매하거나 샤프트를 교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40% 할인해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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