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CJ E&M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태국의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마켓에서 인기 및 최고매출 1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일 라인을 통해 ‘렛츠겟 리치’(LINE Let‘s Get Rich)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태국판 모두의마블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5일만에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특히 태국판 모두의마블은 현지 퍼블리셔인 라인과 함께 콘텐츠 현지화를 진행했으며 곧 TV 및 지하철 광고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같은 태국시장 내 폭발적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의마블을 오는 8월 일본, 중국 등에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