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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완벽외모+달콤한 목소리로 '女心 사냥'
배우 조인성이 완벽한 매력남의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오는 7월 23일 첫방송을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조인성은 완벽한 외모를 가진 인기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을 맡아 벌써부터 여성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인성이 연기할 장재열은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뜨거운 에로표현과 잔인한 추리 소설을 쓰는 유명 작가이자, 인기 시간대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는 누가 봐도 멋있고 매력 있는 남자다.



극 중 장재열은 TV토크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을 자극시키는 그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고, 우연한 계기로 홈메이트가 되어 지해수와 함께 살게 되면서 마음 설레게 하는 로맨틱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조인성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매력남 장재열에 완벽 일치된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추리 소설 작가로서의 세련되고 지적인 모습과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느껴지는 라디오 DJ로 분한 모습에서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설렘지수를 높일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조인성은 “이번 캐릭터는 조금 더 조인성이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장재열이라는 인물에 대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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