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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쾌지수 낮추는 법, '꽉 끼는 옷만 바꿔 입어도…'
[헤럴드경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이 눈길을 모은다.

우선 한여름 불쾌지수를 낮추려면 꽉 조이는 옷 피하고, 땀 배출과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옷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3°C 이상 낮춰주는 사라쿨(Sara Cool) 소재의 의류,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Phylon) 소재의 기능성 샌들 등을 착용한다.

또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 적정 온도인 26°C를 유지하면서 한 두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이와 함께 습기만 제거해도 체감 온도를 2~3도 이상 낮출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불쾌지수를 낮추는 한 방법이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대를 정해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10분 이상 낮잠을 취하는 것도 좋다.

이 밖에도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수분 보충 등도 불쾌지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불쾌지수 낮추는 법, 알고있는 건데 실천하기가 어려운 듯”, “불쾌지수 낮추는 법, 시원한 소재의 옷을 마련해야겠다”, “불쾌지수 낮추는 법, 충분한 수분 보충과 운동 간단한 것 같은데 잘 안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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