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옥택연 분)는 강동석(이서진 분)과 언쟁을 벌였다.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감정이 격해졌고 강동석은 강동희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강동석은 먼저 자리를 떠났고, 그 뒤를 강동탁(류승수 분)과 동희가 그 뒤를 따라갔다. 이 때 취객과 강동석이 시비가 붙었고 이 모습을 본 강동희는 취객들을 불러세워 따끔하게 일침했다.
취객들은 강동희를 먼저 때렸고 강동희가 주먹을 쓰려나는 찰나, 동석이가 가던 길을 돌아와 취객의 얼굴에 주먹을 꽂았다.
한편 이날 이명순(노경주 분)은 형제들과 싸움하고 들어온 동탁을 보고, 동석과 비교하며 구박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