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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평생학습관, 독서토론 ‘북세통 독서 디베이트’ 교실 운영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노원평생학습관(관장 이권영)이 주관하고,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공동 운영하는 ‘북세통 독서디베이트 교실’이 7월부터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고덕평생학습관 등 총 11개 기관에서 운영된다.

노원평생학급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 강화로 협동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이끌어 내고, 창의적․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7일부터 각 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5~6학년, 중학생의 경우는 1~2학년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북세통 독서디베이트는 2012년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활성화 연합추진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독서디베이트 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사서들로 ‘북세통실무위원회’를 구성해 프로그램을 개발, ‘독서 디베이트로 키우는 소통과 배려’라는 주제로, 실전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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