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JBK타워에서 열린 솔로 발매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효민은 더없이 섹시해진 몸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크로스핏 다이어트와 식단조절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효민은 “크로스핏 다이어트는 굉장히 핫한 운동으로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 누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효민은 “또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져서 식단 조절도 병행했다”고 크로스핏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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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
크로스핏 다이어트는 유명 모델과 연예인이 주로 사용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교차(Cross)와 신체 단련(Fitness)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하는 행동들을 변형시켜 만든 운동이다.
특히 30분 가량 여러 명이 쉴 틈 없이 운동을 해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지구력, 민첩성, 균형성, 유연성 등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뺄 살이 어디닸고”,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간헐적 운동보다 어려워서 패스”,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여름이라 그런지 다이어트 뉴스만”,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나도 해봐야겠네”,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해보고는 싶지만 운동이 하기 싫은데”, “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솔로 앨범 발표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