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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용-이성미의 쉘위토크' 권영찬, '자살 위기 가족으로 이겨내'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권영찬이 산업TV의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에서 방송도중 3번의 자살 위기를 이겨낸 힘은 바로 가족의 사랑이었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감동을 전해졌다.

산업TV의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는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위기를 겪고 다시 일어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대기업의 위기관리 노하우와 삶과 기업을 일구어내는 지혜를 듣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이 된다.

산업TV의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 지난 방송에서는 최근 권영찬 닷컴 스타강사회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인 권영찬 대표의 토크쇼가 60분간 진행이 됐다.
▲ 정한용-이성미의 쉘위토크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미씨는 ‘지금은 행복하게 웃고 있지만 지난 2005년 억울한 사고를 비롯해서 3번의 죽을 고비를 겪었다고 알고 있는데, 솔직한 그때의 심정을 물어봐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영찬은 솔직하게 지난 2005년 억울하게 겪은 사건으로 37일의 구치소 생활과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억울하게 언도 받고 당시에 운영하던 사업체인 부도위기까지 갔다고 전했다. 당시에 연매출 30억이 넘는 회사는 그 일과 함께 부도위기에까지 이르렀다.

권영찬은 솔직히 당시에 억울한 심정에 자살을 생각했지만, 구치소내에서 관리 대상이였기에 죽을 수도 없었다고 전했다.

권영찬 대표는 이때 어머니와 아내의 설득이 없었다면 지금의 웃은 자신의 모습은 없었다고 소개하며 가족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권씨는 이날 방송에서 사업을 하다가 위기를 겪어 자살을 생각하는 대표들에게 “위기는 곧 기회란 말을 꼭 믿어보고 다시한번 일어설 것”을 강력하게 권했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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