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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리빙-푸드] 특급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파프리카 건강 조리법
파프리카는 단맛에서부터 매운맛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질 좋은 파프리카는 가벼운 과일 향이 나서 샐러드로 많이 사용된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지용성 비타민A의 영양흡수를 위해 익혀먹는 것이 더 좋은 파프리카는 노란색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고협알,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안구 질환예방과 피부노화 방지 그리고 미백 효과가 있다. 파프리카를 고를 때는 꼭지가 가장 먼저 시들기 때문에 싱싱한 꼭지, 표면이 반지르하게 윤탁한 것, 그리고 파프리카의 아랫부분이 네 칸짜리인 것이 좋다. 파프리카를 보관할 때는 낱개씩 랩 봉지에 꼭지까지 다 넣어서 밀봉한 후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좋다. 더운 여름철에 보기에도 예쁘고, 단맛이 강한 파프리카로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셰프=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고규철]


▶파프리카&아보카도 브루스케타

재료: 파프리카 100g, 바게트 빵 100g, 바질 페스토 10ml , 그리에르치즈 50g, 엔쵸비 20g, 아보카도 슬라이스 50g, 파슬리 찹5g


<조리법>

1. 파프리카, 아보카도는 5mm정도로 슬라이스 한다.

2. 빵은 어슷하게 잘라 토스트한다.

3. 토스트 한 빵 위에 바질 페스토를 바른다.

4. 치즈위에 아보카도, 파프리카, 엔쵸비를 얹는다.

5. 그리에르 치즈를 그라탕하여 완성한다.


▶파프리카&살몬 피자

재료 : 피자도우 150g, 파프리카 노랑 30g, 파프리카 주황 30g, 연어살 50g, 루꼴라 20g, 피자치즈 80g, 드라이 오레가노(향신료) 5g, 파마산 치즈 10g


<조리법>

1. 파프리카를 각각 5mm두께로 슬라이스 한다.

2. 피자도우를 넓게 펴서 준비한다.

3. 준비된 피자 도우 위에 드라이 오레가노, 파마산 치즈, 피자치즈를 올린다.

4. 그 위에 파프리카를 올리고, 연어살은 구워서 한입 크기로 잘라 올린다.

5. 250도 오븐에서 3~5분 굽는다.

6. 루꼴라를 얹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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