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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전격 분양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 계획, 7개 입주 완료…배후수요 풍부

한신공영은 20일, 경북 김천혁신도시내 17-0블록에서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을 모델하우스를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KTX 김천(구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데다 율곡천과 근린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그린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김천혁신도시는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될 계획이며, 이미 7개 기관은 입주를 마친 상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97~32.52㎡, 총 736실로 이중 25.97㎡ 644실, 32.52㎡ 92실로 구성된다. 28층의 최고층을 자랑하는 만큼 공원 등 조망권이 탁월하며, 지역 내 최대규모로 랜드마크급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KTX 김천(구미)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KTX를 이용해 서울과 부산 등을 각각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혁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혁신도시 내 이동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동김천IC까지 한 번에 빠르게 연결된다.

무엇보다 한신휴시티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임대수요다. 김천혁신도시는 첨단과학기술과 교통의 허브로 조성되며, 총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미 7개 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대한법률구조공단, 기상통신소, 국립종자원 등)은 입주를 완료했다. 향후 5개(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기관도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 5,125명이 이전하게 되며 그 밖의 이전기관 연관 기업까지 합하면 약 1만여명 이상이 김천혁신도시 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량의 상주인구 유입과 더불어 풍부한 임대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입지해있는 만큼 쇼핑, 문화, 의료, 금융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 지상 1층~3층에는 혁신도시 내 최대 상업시설이 단지 내 들어설 예정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후 분양하는 근린생활시설 역시,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높은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은 상품도 탁월하다. 혁신도시 내 최초로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가 도입된다. 일반적인 기계식 주차는 높은 관리비와 유지보수비가 필요하며, 주차장 이용시 시간이 많이 들고 SUV나 대형세단 등 이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사비가 저렴해 건축주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자주식 주차는 관리비와 유지 보수비가 저렴해 입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도입하여 KTX 열차 정보, 관리비와 에너지 사용량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래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그 밖의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687㎡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주동 및 평면 배치도 인근 자연환경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혁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규모답게 실내에서 율곡천과 근린공원, 국대도 등 자연과 도시 조망을 돕는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는 안전성과 신뢰를 갖춘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오피스텔로 투자안정성이 높다. 한신공영의 브랜드 역시 탁월하다. 이미 김천혁신도시 내 공급한 한신 1,2차 아파트가 100% 분양 성공한 만큼 검증된 브랜드로 미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천혁신도시 내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 유일하게 100% 자주식 주차장 등 한신휴시티 오피스텔만의 차별화 된 상품으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며 “혁신도시에서 최고층 28층, 최대규모 736실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경북 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22블록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054 434 555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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