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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 초콜릿 광고 모델로 발탁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배우 박시후가 초콜릿 광고모델이 됐다.

박시후가 제과 브랜드 ㈜스타초콜릿이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스타 초콜릿’의 CF모델로 나서게 된 것. 박시후가 처음으로 제과 제품 모델로 나서면서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스타초콜릿은 국내시장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 첫 출시 제품을 들고 나설 CF 모델로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 ‘신흥 한류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박시후를 낙점했다. 

중국 전역에서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방송된 이후 ‘시후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상태. 올 여름 개봉 예정으로 중국 제작 영화인 ‘향기‘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박시후가 영화 촬영차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박시후를 보기 위해 찾아온 수천여명의 팬들로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최근 중국 연예전문 사이트 쿠고우닷컴에서 진행됐던 최고 ‘한국드라마 남신(神)’을 뽑는 투표에서는 박시후가 유력한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스타초콜릿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장학금 및 생활 지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 팩토리는 “중국과 일본 내에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여기고 있다”며 “제품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이라는 좋은 일에도 기여하게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19일 중국 영화 첫 주연작인 영화 ‘향기’의 후시 녹음과 화보 촬영 작업을 위해 중국을 찾는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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