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과 신민아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했다.
 |
| ▲경주 박해일 신민아 |
먼저 박해일은 "신민아씨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으며 차를 마시는 느낌이었다"고 말했고 신민아 역시 "진지한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는데, '경주'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작품도 같이 하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따.
'경주'는 7년 전 기억 속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우아한 첫인상과는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 분)의 1박 2일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경주 박해일 신민아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주' 박해일-신민아, 연기 호흡 기대된다", "'경주' 박해일-신민아, 경주 빨리 보고싶다", "'경주' 박해일-신민아, 어떤 영화인지 궁금", "'경주' 박해일-신민아, 둘이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