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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정’ 손연재, 오션월드 CF서 반전몸매 과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을 달성한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과 스틸사진 촬영 현장에서 귀엽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연이은 훈련과 고된 촬영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오션월드측은 전했다.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착용했다.

그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걸그룹 씨스타가 오션월드 광고모델을 거쳤다.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귀여운 외모와 건강함이 오션월드 이미지와 부합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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