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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카페라떼처럼 순정한 매력 발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배우 백성현이 카페라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여성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샤방샤방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앞머리를 내린 일명 ‘순정만화 남주인공’ 헤어스타일로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따뜻한 눈빛으로 어느 한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초 근접 컷에도 굴욕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여심을 자극했다.

달달한 미소를 머금은 채 책을 보는 이지적인 모습, 시간이 멈춰버린 듯 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컷 등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심루팡이 따로 없네요. 엔제리너스 커피만 마실래요!”, “화보인 줄... 진짜 멋져요! 입술에 닿은 저 커피잔이 되고 싶은 심정!”, “엔제리너스커피에서 백성현씨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과거에 저지른 삼촌의 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임(황선희)에게 전달해 주는가 하면, 혈연이기에 죄를 덮어주려 했던 아버지와는 달리, 정의의 편에 서는 변호사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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