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복수 매체는 5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를 방문해 축구장 데이트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 부부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복장으로 축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광고 촬영과 국외 프로모션 일정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단연 눈에 띈다”, “전지현, 남편과 여행이라니 부럽다”, “전지현, 커플 운동화가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직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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