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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5월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흥종합건설은 오는 5월 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A-3블록에서 소형 프리미엄 대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분양한다. 전용 59㎡ 단일타입 103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 아파트는 세종, 천안, 창원 등 앞서 잇따라 진행된 분양에서 흥행 대박을 일으킨 브랜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명지국제신도시는 국제업무, 외국 교육기관의 글로벌캠퍼스, 메디컬 씨티 등 외국인투자 및 연구거점을 주요 투자사업으로 한다. 이에 따라 생활 인프라, 교통, 교육 등의 기반시설이 차츰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근처에는 법조타운(서부지법 포함)과 호텔, 대형 쇼핑몰 등의 복합단지 및 상업지구가 예정돼 있으며, 국제업무지구, 에코델타시티, 신항만 등도 생활반경에 있다. 을숙도 생태공원과 생태 테마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김해국제공항과 KTX부산역까지 차량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을숙대교와 남해고속도로 등으로 시내 접근도 용이하다.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사업에 교육이 포함되는 만큼 우수한 교육시설도 구비된다.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계획돼 있고, 영국 브라이튼 칼리지 MOU체결로 국제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초로 인테리어 선택제를 실시한다.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전용 59㎡에서는 보기 드문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차량은 모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고, 지상을 공원화하여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한다. 어린이 놀이터 및 단지 내 테마 광장 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의:1644-2160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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