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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 - 클래스 센트럴2차도 인기…주말 1만여명 방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 지난 주말 3일간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중흥건설이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차 분양 때보다 열기가 더 뜨거웠다”며 “1차 분양은 이미 100% 계약을 완료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워 2차 분양을 서둘러 진행하게 됐다”며 “1차에서 분양받지 못한 수요자들이 2차 분양에 대거 몰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B14블록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72~84㎡ 721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단지다.

중심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조성되는 혁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초중고 부지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과의 접근성도 좋아 직주근접 단지로도 제격이다.


향후 앞서 공급된 B15블록 중흥S-클래스 센트럴과 함께 1714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 광주전남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예상마저 나온다.

4월 28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30일 일반공급 1순위, 5월 2일 일반공급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 당첨자 계약은 5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6번 출구 인근(광주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062-364-0001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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