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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선물 고민? 젊음을 선물해주는 ‘상안검수술’과 같은 효도성형에 주목

어느새 4월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다.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는 카네이션, 건강보조식품, 현금 등과 같은 보편적인 선물을 준비하지만, 최근에는 상안검수술과 같은 일명 효도성형으로 부모님께 젊음을 선물하려는 이들도 많다.

회사원 김나래씨(여. 32세)는 “노화로 인해 부쩍 눈꺼풀이 처져 걱정하는 부모님을 생각해 어버이날 선물로 효도성형을 알아보고 있다.”며 김씨는 “부모님께서 효도성형을 통해 보다 젊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덧붙였다.

나이가 들면 노화가 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눈꺼풀이 처지기 마련이지만, 특히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인 상안검으로 고민인 이들이 많다.

이수역 오스카성형외과 백승욱원장은”상안검은 노화가 진행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눈을 뜨기 힘든 불편함이 있으면서 눈을 뜰 때 얼굴에 힘을 주고 눈썹으로 들어올리기 때문에 이마주름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증상이다.” 라며 “상안검이 심할 경우에는 눈 바깥쪽 피부가 짓무르는 현상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안검수술과 같은 성형수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다.

상안검수술은 눈썹과 눈 위쪽 피부사이 경계선을 그어 늘어진 피부만큼 정확히 측정하여 잘라내는 수술로, 눈성형에서 40대~6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방법이다.

눈썹라인을 따라 디자인 한 후 그 밑 부분 피부처짐을 해결하므로 흉터나 붓기가 비교적 크지 않고, 수술 후 일주일부터는 화장으로 가릴 수 있으며 약 3~6개월 정도 지나면, 화장을 하지 않아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백 원장은 “상안검수술은 눈꺼풀 피부처짐이 특히 바깥쪽으로 심하여 일반적으로 쌍꺼풀수술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인상의 큰 변화없이 눈꺼풀이 처져있는 느낌을 없애고 싶은 경우에 적용이 가능하며, 상안검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다면 보다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라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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