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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역세권 마곡지구에 오피스텔 분양

유림종합건설㈜는 마곡지구 C16-1, 2BL에 유림트윈파크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유림 트윈파크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 18실 등 총 279실이 공급된다.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 받아 왔다.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마곡지구 내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특히, 현재 공사 중인 지하층~지상18층에 입원환자 연41만 여명이 이용 예정인 이화의료원이 개원하면 유림트윈파크의 희소성은 더욱 상승될 전망이다.

 “Kb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오피스텔 임대 수익율은 지난 3월말 기준 연 5.62%로 지난해 말 5.65%에 비해 0.0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2010년 7월 6.02%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세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강서(6.49%), 동대문구(6.42%)는 연 6%대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강서, 동대문구 등은 산업단지와 대학가가 인접해 직장인 및 대학생ㆍ신혼부부 등 다양한 배후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기업도시 중에서도 가장 큰 3,665㎡ 규모에 비해 오피스텔 비율이 1만 5천여세대밖에 안되 공급대비 수요층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3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일부세대(18세대)는 투룸을 분양한다. 투룸 오피스텔은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최근 인기상한가를 누리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유림 트윈 파크는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과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유림 트윈파크는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유림 트윈파크의 층고는 2.5m로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고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 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유림 트윈파크오피스텔 19.99㎡, 261실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전용 60㎡ 이하는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로 인근의 오피스텔 분양가와 비교해도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후 방문해야 한다.

분양문의: 1661-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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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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