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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높아지는 진료비 부담, 의료실비보험으로 걱정 뚝

현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지출하는 진료비가 2013년을 기준으로 월 평균 85,214원이라고 한다.

이는 전년도 80,545원보다 4,669원 증가했는데 의료발전과 급격한 고령화 진행, 신종질병 발생으로 매년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

의료비 지출은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데 평균수명이 매년 높아지는 것을 본다면 가정경제에서 의료비 지출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부모님, 가족 단위로도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은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80~90%로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실손보장은 여러 상품을 가입 해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없어 먼저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보장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손보험 가입 시 의료비 특약을 제외한 선택특약은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해야 나중에 갱신 시 보험료 부담이 적다.

특약으로는 각종 진단금, 수술비, 입원일당, 간병비, 운전자 보장 등이 있으며 특약을 잘 활용할 경우 좀 더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불필요한 선택은 보험료인상으로 이어지니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한다.

또한 과거병력이나 현재 건강상태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장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므로 건강할 때 미리미리 실손의료보험을 준비하며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해 노년 의료비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아울러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알릴의무 사항을 정확하게 알려야 하며 보험금 지급이 빠르고 절차가 간편한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silson.co.kr/yourmedi.php)에서는 전문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알아볼 수 있는데 판매 회사로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MG손해보험 등이 있다.

각 회사마다 상품의 보장과 장단점이 조금씩 다르고 보험료도 차이가 있어 의료실비보험 상품 순위 가격비교를 통해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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