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씨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경 3일만에 구조 방침 바꿔 다시 다이빙벨 투입 결정. 오락가락하는 해경을 오락가락 한다고 말하면 또 선동한다고 쌍욕하거나 빈정거리는 무리들 있겠지요. 뭘 해도 잘한다고만 말해야 합니까. 여기가 북한입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 씨는 이에 앞서 트위터에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이란 기사를 링크하고 “그럼 이건 뭔가요. ”란 글을 남기는 등 다이빙벨 투입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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