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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론스톤 대변인 “샤론스톤 뇌졸중? 터무니없다” 강력 부인
[헤럴드생생뉴스]할리우스 스타 샤론스톤의 뇌졸중 소식에 대해 그의 대변인이 “터무니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23일(현지시간)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에서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었으며 이틀 동안 치료를 받은 뒤 회복해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영화를 찍으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선 사업을 하느라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샤론스톤의 대변인은 연예매체 가십 캅(Gossip Cop)을 통해 샤론스톤 뇌졸중 보도를 부인했다. 샤론스톤 측은 “전혀 터무니 없다”며 뇌졸중 보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출처=영화 ‘스트릿 오브 블러드’ 스틸]

한편, 1958년 생인 샤론스톤은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발돋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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