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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타', 시청률 상승…30% 고지 가깝다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오름세를 이어가며, 압도적인 일일극 정상을 지켜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전국 시청률 28.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7.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일극 중에서는 물론이고 전체프로그램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진(선우재덕 분)이 친아버지 사건을 담당한 판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들임(다솜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극이 결말을 향해가는 가운데 들임과 현우(백성현 분)의 사랑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이드라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MBC '엄마의 정원'은 각각 10.7%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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