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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H.A.P.P.Y 펀드 조성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폴크스바겐코리아의 대구ㆍ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차량 판매 및 시승에 따라 각 차량 한대 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H.A.P.P.Y(Help All People Please You) 펀드’를 마련해 지역 사회 공헌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2009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함께하는 가치를 사내에서부터 지역 사회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펀드 조성 또한 그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H.A.P.P.Y 펀드’로 올해 지엔비오토모빌을 통해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만원, 시승 한 회당 2000원, A/S 센터 입고 한 대당 1000원의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 된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대의 차량이 판매되고 고객 시승이 10회 진행, 서비스센터로 10대의 차량이 입고되었다면 각각 10만원, 2만원, 1만원 총 13만원의 금액이 그날의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올 한해 이 특별 펀드의 목표 금액을 약 50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ㆍ경북 지역의 폴크스바겐 관심 고객은 특별 펀드를 통해 폴크스바겐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지엔비오토모빌은 2010년부터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수성구 두산동 “화니어린이집” 장애우 교육시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월드비전에서 시행 중인 기아체험 행사에도 4년 째 꾸준한 참석과 후원을 시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해 연말마다 대구 서구청과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또 폴크스바겐 고객 분들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이번 펀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폴크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대구 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 등 1개 전시장과 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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