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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2'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이 '리오2'를 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 곳에서 맞닥뜨린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다.



전세계저으로 4억 8600만 달러 흥행수익을 기록한 전편 '리오'를 통해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브라질을 배경으로 파란 마코 앵무새 블루가 짝을 찾는 여정을 그려냈고 블루-쥬엘 부부의 귀여운 아기 새들이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속편을 가능성을 열어뒀다.

'블루와 쥬엘이 마지막으로 남은 파란 마코 앵무새가 아니라면?'이라는 가정 하에 블루 가족의 모험 이야기를 구상하던 제작진은 아마존을 최적의 장소로 선택했다. '아이스 에이지'의 북극과 '리오'의 브라질 축제의 도시 리우 데 자네이루에 이어 아마존 정글로 무대를 옮긴 '리오2'는 야생의 아름답고 화려한 볼거리로 2편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전편에서 블루와의 악연 때문에 날지 못하게 된 악당 앵무새 나이젤의 귀환은 블루와 나이젤 일당의 맞대결로 인한 극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리오2'는 파란 마코 앵무새 블루 가족의 모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리오2'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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