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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큼한 돌싱녀’,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수목극 2위
MBC ‘앙큼한 돌싱녀’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수목드라마 중 2위를 차지했다.


4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앙큼한 돌싱녀’는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나타낸 9.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가 나애라(이민정 분)에게 다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차정우는 국여진(김규리 분)에 의해 D&T소프트 벤처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와 ‘SBS ‘쓰리데이즈’는 각각 5.3%, 11.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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