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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닉스, PC카페 제닉스아레나 프렌차이즈 사업 출범


국내 대표 게이밍기어 전문 제조사 제닉스에서 PC게이머를 위한 공간인 새로운 형태의 PC방 제닉스아레나를 오픈한다. 제1호점은 인천 왕길동에 위치한 상업지구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제닉스아레나는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인 제닉스와 프렌차이즈 전문 업체인 어울림FC와 제휴로 탄생 하였으며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제닉스 아레나 PC방을 운영하는 점주에게 최대의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매달 일정액의 가맹비가 부과되는 기존 PC방 방식에 반하여 제닉스 아레나는 가맹비나 브랜드 사용료 등 어떠한 추가 비용이 없으며 제닉스 본사의 지속적인 마케팅, 어울림 FC의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운영주체인 점주에게 다양한 부가 혜택이 주어진다.  
제닉스 아레나의 모든 PC에는 제닉스의 전문 게이밍 기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제닉스 게이밍 장비를 제닉스 아레나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샵앤샵 개념을도입하여 운영하시는 점주분께 먹거리 이외의 추가적인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닉스 아레나에는 제닉스의 주력 게이밍기어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용 디스플레이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 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는 대략 13000개정도의 PC방 점포가 있는걸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점포수가 줄어들어도 총 PC 대수는 유지된다고하니 추세가 대형PC방쪽으로 바뀌고 있으며 그와 함께 많은 다양한 시도가 도입되고 있어 제닉스아레나의 성공 여부가 PC방 사업쪽에 많은 영향을 줄거라 예상된다.

또한 제닉스 게이밍 기어를 구매하시는 분께는 1시간에서 10시간에 이르는 PC방 무료이용 쿠폰이 증정되어 판매수익과 PC방 이용고객의 증가등의 장점이 있다.

1호점 정식 오픈일은 4월 26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픈 행사는 12시부터 시작으로 인기게임 사이퍼즈의 프로게임단인 제닉스스톰X 양민혁선수와 이재길선수가 함께하는

유저 참여 대전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닉스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단과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다.
또한 아프리카 인기BJ 인 카트라이더 김택환선수의 현장방송과 서든어택 인기BJ서정원씨 등 많은 분들이 제닉스 아레나 오픈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그외에도 각종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등이 있다고 한다.

오는 5월5일 오후7시에는 제닉스가 스폰하고 있는 제2회 제닉스배 탕카페 서든어택 리그 결승전 오프라인 경기가 제닉스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닉스아레나 1호점은 총 140대의 PC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대의 프로게이밍 존과 120대의 게이밍존으로 구성된다 프로게이밍 존에는 최고 사양의 기계식키보드인 COLADA와 고사양 마우스인 STORMX M5S,M5B등으로 세팅되며,  120대의 게이밍존에는 STORMX K3 LED키보드와 STORMX M1 게이밍 마우스 등이 기본 세팅된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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