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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문: 파멸의 시대', 대규모 업데이트 '악몽의 시작'
이펀컴퍼니(대표 이명)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IOS를 통해 서비스 중인 '데문: 파멸의 시대(이하 데문)'가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데문'은 중세 유럽의 암흑기를 배경으로 한 정통 판타지 RPG로, 악마의 침략으로 아수라장이 된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전장으로 떠나는 전사들의 일대기를 담은 게임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탄탄한 시나리오 등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는 '데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악몽의 탑'과 '비밀의 방'을 추가했다. 또한,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상위 아이템, 코스튬 시스템 및 신규 길드 콘텐츠,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팀전 PVP 추가, 경기장 UI가 수정되며 스킬 밸런스 등이 수정됐다.이와 더불어 '데문'은 오는 5월 7일까지 업데이트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거나 업데이트 내용을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한 후, 커뮤니티 사이트에 인증 글을 게시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뿐만아니라, 신규 던전 '악몽의 탑'을 클리어 한 뒤 인증 사진을 게시한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유저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해왔다"며, "데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지속적인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데문'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IOS에 이어 LG 유플러스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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