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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상자, '화양연화' 콘서트 오는 6월 19일로 연기…"널리 양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예계는 예정된 행사를 취소, 애도의 물결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듀오 유리상자 역시 공연을 연기했다.


21일 오후 멤버 이세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목요일로 예정된 유리상자 수원 화양연화 콘서트는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매자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리며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더불어 공연에 대해 걱정과 조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당초 유리상자는 오는 2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유리상자의 화양연화' 수원 공연을 펼칠 계획이었다. 이 공연은 오는 6월 19일 오후 8시로 연기됐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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