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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VC, 고해상도 이어폰 신제품 출시
세계 최초 나무 진동판 적용

고해상도 오디오 이어폰 3종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일본 가전업체는 JVC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45만원대 프리미엄급 이어폰을 국내에 출시했다.

JVC 국내 수입 총판인 오디오ㆍ비디오 시스템 업체 더미토는 JVC 고해상도(Hi-Resolution) 오디오 ‘우드(Wood) 시리즈’ 이어폰 3종<사진>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이어폰 3종은 ‘HA-FX850’ㆍ‘HA-FX750’ㆍ‘HA-FX650’으로, 세계 최초로 JVC가 개발한 나무 진동판을 적용했다.

JVC는 이미 2008년 나무 소재로 만든 스피커인 ‘우드콘’ 을 토대로 진동판과 하우징이 나무 재질인 이어폰 제품‘HP-FX500’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우드돔’ 이어폰 모델인 ‘HA-FX800’ 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HA-FX800’모델은 진동판과 하우징이 고급 나무로 제작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드(Wood) 시리즈’ 이어폰 3종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소리를 들려주는 ‘우드돔(Wood Dome)’ 과 ‘우드 앱소버(Wood Absorber)’를 장착,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JVC만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저반발 이어피스, 코드 키퍼, 휴대용 가죽 케이스 등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고급스럽고 고풍스런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우드(Wood) 시리즈’제품 3종 가격은 ▷‘HA-FX850모델’45만8000원 ▷‘HA-FX750’ 35만8000원 ▷‘HA-FX650’ 25만8000원이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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