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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사고로 CJ E&M 채널 정규 프로그램 대거 결방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CJ E&M 채널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4/18, 19)와 ‘쿨까당’(4/20)이 결방되는 등 tvN의 이번 주말 모든 드라마와 예능물이 결방된다.

이에 따라 ‘갑동이‘는 19일에도 결방되며 삼촌로망스(4/19), SNL 코리아(4/19), 노래로 응답하라 응급남녀 편(4/19), 코미디빅리그(4/20)가 모두 결방된다.

올리브TV의 테이스티 로드(4/18)도 이미 결방했으며 ‘마스터셰프 코리아3’ 첫 방송(4/19)은 연기됐다. ‘맛있는 19‘(4/20)도 결방된다.

스토리온 채널은 아트스타코리아(4/20)가 결방되며, XTM도 ‘더 벙커3’(4/20)를 결방한다.

수퍼액션 채널은 ‘UFC 베우둠 VS 브라운 생중계‘(4/20)를 편성하지 않는다.

아울러 CJ E&M 채널 제작진은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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