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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 전북도당, 6ㆍ4 지방선거 대비 위원회 구성
[헤럴드생생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이 6ㆍ4 지방선거에 대비, 4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들 위원회는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재심위원회,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등으로 경선 등을 관리한다.

위원회에 참여하는 위원 수는 각각 15명씩, 총 60명이며 민주계와 안철수계가 절반씩 참여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는 각각 이춘석 공동 도당위원장과 김춘진 고창ㆍ부안 국회의원 등 민주계가 위원장을 맡았다.

안철수계인 강승규 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조배숙 공동 도당위원장은 각각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이들 위원은 20일로 예정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전북도당은 “중앙당이 기초단체장 후보자 부적격자 명단을 21일 전후 발표하면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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