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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구 박인영, 진도 봉사활동 소식에 악플 받아
개그맨 김정구와 배우 박인영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현장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김정구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진도로 자원봉사 가는 길입니다. 아이들도 저도 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잠수복을 입은 사진과 잠수 자격증 사진을 올렸다.


또한 박인영은 지난 4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개제했다.

그러나 김정구와 박인영의 선행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이 끊이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인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자제 좀.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라고 다시 한 번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인영에게 비아냥 뿐만 아니라 인격적인 모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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