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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야마하뮤직코리아, 휴대용 디지털 키보드 ‘PSR-F50’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휴대용 디지털키보드 ‘PSR-F5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PSR-F50은 어쿠스틱 악기, 전자 악기, 세계 전통 악기 등 120여개의 다양한 음색과 114개의 리듬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1단계 음색 설정 및 2단계 리듬 설정 후 바로 연주를 시작할 수 있어 디지털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2.5와트 스테레오 앰프를 적용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 3.4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건전지를 이용해 야외에서도 연주할 수 있다. 또 헤드폰을 연결해 혼자서 조용히 연주할 수 있고, 규칙적인 박자 소리를 내는 메트로놈 기능과 하나의 키보드에서 두 명이 함께 연주할 수 있는 듀엣 기능까지 갖췄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고가 피아노에 대한 부담과 디지털 키보드의 복잡한 조작 방식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PSR-F50을 동급기종 최저가인 15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23일부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7개점(구성, 송림, 월평, 서면, 비산, 안산, 천안, 아산)에서 독점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98)로 문의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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