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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라인, 이용자 제작 스티커 판매 플랫폼 오픈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네이버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이용자가 ‘라인 스티커’를 직접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을 오픈하고 스티커 제작자 및 스티커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인 스티커는 메신저에서 다양한 감정과 인사말 등을 캐릭터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기능이다.

라인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스 마켓’ 홈페이지(http://creator.line.me)에서 크리에이터(제작자)와 스티커의 등록ㆍ접수를 할 수 있다.

심사를 통과한 스티커는 오는 5월부터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라인 웹스토어 기능을 지원하는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 등 라인 웹스토어가 마련되지 않은 국가는 제외된다.

가격은 40종으로 구성된 1세트당 100엔(약 1000원)이며 크리에이터에게 매출액 절반이 돌아간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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