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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래 된, 장국' 이원근-류효영, '음악실 프러포즈' 친구에서 연인될까
배우 이원근과 류효영이 시청자들에게 '음악실 프러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8일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이하 달래된장국) 측은 유준수(이원근 분)과 주다해(류효영 분)의 음악실 프러포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주다해는 오랫동안 유준수를 짝사랑해오며 그의 곁을 지켜왔다. 하지만 전학 온 장국(윤소희 분)과 준수가 가까워지는 것에 질투심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다해가 준수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다해가 사랑의 증표로 건네는 머리핀에는 12년 전 두 사람의 특별한 사연이 담겨져 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준수는 이미 장국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을 만큼 엇갈린 마음을 보였기에 다해의 고백이 두 사람의 솔직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래된장국'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이원근과 류효영의 관계를 결정지을 중요한 장면으로,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진전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된장국' 8회에서는 증도로 여행을 간 유수한(데니안 분)이 강함초(이영은 분)과 시내에 나와 외식, 쇼핑 등을 즐기며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선사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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