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멀티미디어 앱북에는 문재인 의원의 전문 성우와 함께 한 책의 주요 부분 낭독, 출시에 맞춰 달라진 정치 상황에 따른 서문이 새롭게 추가 했다.
문 의원은 새로 쓴 서문을 통해 “야권이 통합에 성공해 다행이지만 갈 길은 멀다. 국민들 기대만큼 정당을 혁신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새 정치 구현도 다가오는 지방선거도 결코 낙관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야권은 원칙에 충실해야 하며 지난 대선 패배를 성찰하고 복기해 새로운 희망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멀티미디어 앱북은 안드로이드 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선 23일부터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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