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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댄스 신동’ 이채영 영입…양현석이 직접 나서 영입 제안
[헤럴드생생뉴스]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3’에 출연한 ‘댄스 신동’ 이채영을 영입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이채영이 YG로 오는 것이 꿈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양현석 대표가 제작진에 영입 제안을 했다”며 “이채영이 제안을 받아들여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K팝스타1’에 출연해 탈락했던 이채영은 2년 만에 ‘K팝스타3’에 다시 도전했다. 그는 오디션에서 ‘포겟 유(Forget You)’를 불러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2년 만이라기에 놀라울 정도로 노래도 많이 늘었다. 천재 수준”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오디션에서 톱 18까지 올랐다.

이에 양현석은 이채영이 앞으로의 기대주라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YG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앞으로 3~4년간 트레이닝을 거치며 데뷔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YG 이채영 영입 확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이채영 영입 확정, 제2의 보아가 될지도 모르겠네”, “YG 이채영 영입 확정, 춤은 확실히 잘 추더라”, “YG 이채영 영입 확정, 이렇게 영입만 자꾸하면 언제 다 데뷔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싸이, 빅뱅, 2NE1 등이 소속돼 있다. ‘K팝스타’ 출신으로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등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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