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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신예 한가을, 강원도 떡방앗간 아가씨의 변신 ‘모델 아냐?’
신인 트로트 가수 한가을이 데뷔한 가운데 모델 외모와 강원도 어촌마을 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가을은 지난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어쩜 좋아’를 발표했다.



‘어쩜 좋아’는 밝고 상쾌한 느낌의 흥겨운 세미트로트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는 평이다.

또 한가을은 174cm, 49kg의 모델을 연상케 하는 몸매를 소유했으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달리 강원도 주문진의 ‘떡방앗간 아가씨’라는 이색적인 프로필도 눈길을 끈다.

과연 한가을이라는 주목할 만한 신인가수의 등장이 트로트 음악시장에 어떠한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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