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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캔버스에 그리는 열정
송파구가 제3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16일 오전 송파구민회관에서 장애인 그림 동호회 <화사랑> 그림 시연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장애인 화가인 이현정(40, 여)가 캔버스에 유화를 그리고 있다.

박해묵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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