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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첫 영화서 베드신까지? 데릭 허프와 묘한 분위기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겸 연기자 보아가 출연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의 스틸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보아 주연의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스틸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스틸컷 중에는 보아와 상대역 데릭 허프가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보아는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휴대폰을 만지고 있고, 데릭 허프는 그런 보아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스틸컷만 봐도 두 사람이 사랑하는 연인으로 등장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영화는 ‘댄싱퀸’ 보아와 미국판 ‘댄싱 위드 더 스타’ 우승자인 데릭 허프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 만큼이나 환상적인 댄스의 향연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도니(데릭 허프 분)와 아야(보아 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에 빠지는 댄싱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7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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