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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꽃피는 동유럽의 아름다운 풍경 속 힐링

해외여행을 가보길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문화예술과 풍경이 아름다운 동유럽은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 중 하나다.

봄을 맞아 여행사 '온누리투어'는 이러한 동유럽 여행자들을 위해 프라하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의 많은 여행지의 가이드와 관광명소들의 관광을 도와주는 상품인 '꽃누나와 함께 떠나는 크로아티아+동유럽 여행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보통 동유럽 여행의 시작으로 프라하를 추천한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언덕 꼭대기에 있는 프라하 성이 유명하다. 프라하 성은 내부에 성 비투스 대성당과 수녀원 이외에도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뒤 200년 후 카를 4세의 주도 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왕궁의 유적이 있다.

프라하에서 즐거움을 만끽한 뒤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지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들리는 것이 추천 코스 중 하나다. 부다페스트는 온천이 유명한데 그 중 세체니 온천이 가장 규모가 크다. 내부는 로마양식이며 외부는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겉으로는 온천장이 보이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대규모의 온천시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에서 남부로 내려오면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명소인 플리트비체가 눈을 사로잡는다.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수천년간 흐른 석회질이 섞인 물이 석회질과 백악질로 이루어진 자연 댐을 형성해 층층 계단을 이루고 있으며 16개의 호수가 크고 작은 약 90여개의 폭포들로 연결되어있어 동유럽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려야 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미라벨 궁전과 궁전 앞에 17세기에 만들어진 미라벨 정원을 볼 수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유명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멀리 보이는 호헨잘츠부르크 성의 아름다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미라벨 궁전은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잘로메 알트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라고 불렸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명소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다. 세계최초의 도시숲인 프랑크푸르트 시유림이 자리잡고 있어 삭막한 도시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프랑크푸르트는 교통과 금융의 중심 도시이다. 이곳은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자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생산하는 등 야생동물과 숲의 생태적 역할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동유럽 관광을 보다 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누리투어에서는 동유럽의 유명 관광지와 아름다운 풍경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투어에서는 꽃누나와 함께 떠나는 크로아티아+동유럽여행라는 여행 상품을 제공 중이다. 또한 관광특전으로 유럽 직항편 탑승을 제공하며 약 8,300 대한한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로 알려지기도 한 유럽의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다뉴프강 야간 유람선 탑승, 프라하의 곳곳을 누비는 트램 탑승,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일컫는 프라하 야경투어 또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nnuritour.com)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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