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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데이즈' 박유천, 폭탄 희생양 될 뻔한 박하선 안고 '눈물'
폭탄 테러의 마지막은 박하선의 차 안이었다.

10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태경(박유천 분), 보원(박하선 분)은 김도진(최원영 분)이 버스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는 사실을 알고 막으려 고군분투 했다.



이동휘(손현주 분) 대통령은 다른 사람들을 시켜 김도진의 악행을 막을 것을 요구했다. 김도진은 버스 폭탄을 서울 중심부에서 폭발 시키려고 명했지만, 이동휘가 막아냈다.

버스 폭탄을 무사히 넘긴 태경은 청와대 경호 본부장으로부터 다이너마이트 20kg씩 4대에 모두 회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난당한 다이너마이트의 무게가 100kg임을 안 태경은 20kg의 행방을 알아내려고 애썼다.

그 순간 마지막 폭탄이 윤보원의 차에 있다는 것을 직감한 태경이 윤보원에게 뛰어갔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김도진이 마지막 폭탄 폭발을 지시했던 것.

태경은 테러리스트와의 몸싸움을 벌이며 윤보원을 보호하려고 애썼다. 다행히 윤보원은 태경의 품에서 눈을 떳고 태경은 놀란 숨을 내쉬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도진은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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