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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세, MBC 수목극 '개과천선'(가제) 합류 김명민과 호흡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가제)에 오정세가 합류한다.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

오정세는 김석주와 같은 차영호(김상중)로펌에서 근무하는 동료이자 어린 시절부터 석주를 알아온 친구 박상태를 맡아 연기한다. 박상태는 대대로 법조인 집안의 변호사지만 크게 법조인에 뜻이 없었던 인물.


오정세는 "김명민 배우와 영화 '거울속으로' 이후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캐릭터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은 오는 4월23일(수) 오후 10시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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